배부른 일주일 3편
주말에 부산에 놀러를 다녀왔다 🚗
요즘 이것저것 하느라 사실 넘 바뿌다 (?) ..
복국이라 해서 복국은 .. 어 .. 좀 뭐랄까 .. 복어 .. 독 뭐 이런거 별 생각 다했는데 생각보다 넘 맛있고 해장하기 딱이다
카이브라는 숙소인데 앞에 송정 바다가 훤히 보여 잠 잘만 했다 ⛵
서핑 하는 사람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 ..
원래 강아지 무서워 하는데 진짜 귀엽다 ,, 이름은 제로이다 ~ !
여기까지가 1박 2일동안 부산에서 배부르게 먹은 뭐 그런거 적은건데 어지간히 많이 먹었네..
웨이팅 해서 먹었는데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음 구냥 구랬다.............
현주언니랑 닭갈비 먹구 온 카페이다 ☕
여기는 디저트를 g에 맞게 가격을 측정한다 .. 우리 둘다 다이어터니까 100g만 먹기 ^^ ..~
와 진짜 너무 맛있다 가격도 7000원인가 8000원인가 ? ? 그랬던 거 같은데 진짜 맛났다 !!!!!!!!!!!!!!!!!!!
포케인데 그냥 흡입 했다 >,< 저 계란 존맛탱구리 💖
성rain언니랑 합정에서 피쉬버켓 먹고 상수 오츠 에스프레소 갈라했는데 8시가 마감이라서 가지 못해서
구냥 큰 카페 갔는데 이름은 모른다 ~ !
그냥 해 먹을 거 없어서 간계밥이나 해먹은 거 같다 .. 낙지 젓갈 존맛 근데 다 먹었다 이제 없음
엄마가 얼려준 찹쌀파이랑
플레인요거트 두개 넣고 그레놀라 넣어서 먹음 ,, 플레인 요거트는 살 안찌겠지 ? ㅋㅋ
뭐 .. 이렇게 먹다보니 벌써 일주일이 다 지나간 것 같다 🥱
혼밥의 마스터가 되어 가는 중
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엉 ~ 사실 하나도 안 외로워 행복해 ✌